지난 5월 7일(수), 영등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고희경)는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 강당에서 열린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 대상의 '그럭저럭 괜찮은 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부모교육'은 청소년 자녀 발달 특성에 대해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효과적인 양육 기술 습득 등을 지원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마다 상·하반기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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