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철)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오는 6월 19일(월)부터 예술을 다룬 두 가지 인문학 강연 ‘연대와 증언으로서의 예술’과 ‘이야기가 만든 세상, 이야기가 만들 세상’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길 위의 인문학’에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이 선정돼 마련했다. 또한 예술 특화 도서관인 금천구립독산도서관은 예술을 다루는 두 강연을 기반으로 지역주민이 인문학이라는 분야를 보다 쉽게 접하고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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